울산MBC

추석 연휴 봉안시설 폐쇄.. 명절 전 '미리 성묘'

코로나19 대유행이 길어지면서 이번 추석 명절에도 전국의 실내 봉안시설들이 모두 문을 닫습니다.대신 명절 기간 앞뒤로 인원 제한을 두고 참배객을 받고 있는데요.추석 연휴 전 마지막 주말을 이용해 미리 봉안시설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유희정 기자.울산의 실내 봉안시설인 하늘공원에 꽃다발을 든 참배객들의 발...

낮 최고 28.5도..모레부터 비

오늘(9/12)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8.5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은 흐린 날씨 속에 아침 최저 21도, 낮 최고 26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모레부터 제 14호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으로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반구대 사람들' 도자영상전 열려

대곡천 주민들의 삶을 다룬 '반구대 사람들' 도자영상전이 오늘(9/11) 울주군 언양읍 반구대 암각화 진입로의 한 전시장에서 열렸습니다. 지역 도예가인 이태우 씨와 딸인 다큐영상 전문가 이민정 씨가 지난 수년간 반구대 암각화를 오가며 주민들을 만나 교감한 영감을 도자기와 영상으로 표현했습니다. //

오늘 낮 최고 29.3도.. 내일도 한낮에는 더운 날씨

오늘 울산은 맑은 날씨를 보였고 한낮에는 기온이 29.3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내일(9/12)도 맑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일교차가 크고 낮에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부터는 차츰 구름이 많아지면서 낮 기온이 다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울산현대, 전북현대와 '현대가 더비'.. 아쉬운 무승부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어제(9/10) 문수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올시즌 세번째 현대가 더비에서 0대0으로 비기며 승점 4점차를 유지했습니다. 울산은 17개의 슈팅 가운데 12개가 유효슈팅일만큼 계속해서 전북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전북의 수비벽에 막혀 득점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한편 울산은 다음주 화요일 일...

낮 최고 26.1도..주말 덥고 일교차 큰 날씨

오늘(9/10) 울산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낮 최고 기온이 26.1도를 기록해 어제보다 1도 정도 낮았습니다.주말인 내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기온은 19도~29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울산기상대는 주말 동안 덥고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식당·카페에 '백신접종자 포함 테이블' 표시 팻말 배부

울산시는 식당이나 카페 등에서 코로나19 예방 접종 완료자가 포함된 테이블임을 안내하는 팻말을 만들어 다음주 월요일(9/13)부터 배부합니다. 이 팻말은 예방 접종 완료자가 포함됐다는 것을 알려 다른 손님들과의 갈등을 막기 위한 것으로, 모두 1만5천 개가 제작돼 식당과 카페 등에 나눠줄 예정입니다. 울산에서는 현...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 슬로건·포스터 공개

12월 17일부터 닷새간 열리는'제1회 울산국제영화제'슬로건과 포스터가 공개됐습니다.슬로건은 '청년의 시선, 그리고 그 첫걸음'으로포스터에는 방사형 구도의 레드 카펫을 넣어전 세계 감독과 영화인을 초대하고환영한다는 의미를 형상화했습니다.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되는영화제 공식 트레일러는 다음달 공개될 예정...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빗방울

오늘(9/10) 울산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약하게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이번 비는 낮에 그치겠으며 낮 기온은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19도로 시작해 낮에는 29도까지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울산현대, 내일 전북현대 꺾고 우승 굳히기 나서

k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내일(9/10) 저녁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2위 전북현대와의 '현대가 더비'를 치릅니다. 현재 승점 54점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은 승점 50점인 전북현대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한다면 승점차를 6점으로 벌리며 16년만의 리그 우승에 가까워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