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오늘 낮 최고 28도..내일도 맑고 건조한 날씨

5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5/31) 울산지방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올랐습니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울산은 내일도 아침최저 17도, 낮 최고 28도의 기온분포로 오늘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비 소식이 없는 가운데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무료 급식소·경로식당 물가상승에 ‘시름’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울산 지역 내 무료 급식소와 경로식당에서 급식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역내 경로식당과 무료급식소들은 최근 밥상 물가가 급격히 올랐지만 후원금과 지원금이 기존과 차이가 없어 식단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경로식당 무료 식사를 위해 1년에 39억원 가량...

구영중 오도윤, 소년체전서 수영 다이빙 3관왕

경북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구영중학교 3학년 오도윤 군이 수영 다이빙 경기에서 3관왕에 올랐습니다. 오군은 남자 중등부 스피링보드 1미터와 3미터, 싱크로다이빙 3미터에서 모두 정상에 올라 대회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또 동평중학교 3학년 최지선양이 태권도 53kg급에서 금메달을 따는 ...

"싱크대 흰 얼룩은 수돗물 미네랄 성분…인체 무해"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 사용 후 주방 싱크대 등에 생기는 흰색 얼룩이 인체에 무해한 미네랄 성분이라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싱크대 등에 생기는 침전물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수돗물에는 칼슘과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등이 포함돼 있어 설거지 후 물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수분이 증발하...

10월 전국체전 시민 응원단 2천 명 모집

울산시가 오는 10월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2천명 규모의 시민 응원단 모집합니다. 울산에 사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다음 달 2일부터 말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선발된 응원단에게는 기념품과 응원 도구, 간식 등이 제공됩니다....

무료 급식소·경로식당 물가상승에 ‘시름’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울산 지역 내 무료 급식소와 경로식당에서 급식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역내 경로식당과 무료급식소들은 최근 밥상 물가가 급격히 올랐지만 후원금은 기존과 차이가 없어 반찬 구입 등 식단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경로식당 무료 식사를 위해 1년에 21억원 ...

오늘 낮 최고 26.6도..건조주의보 발효

오늘(5/30) 울산지방은 오전 한때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졌지만 강수량은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26.6도를 기록했으며, 오전 10시를 기해 건조주의보가 또다시 발효됐습니다. 울산지방 내일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8도를 기록하겠으며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울산현대 4연승..승점 36점 '1위'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어제(5/29) 수원FC를 2대1로 겪고 4연승에 성공하며 1위를 질주했습니다. 울산은 11승 3무 1패로 승점 36점을 기록 중이며 2위 제주에 10점을 앞서고 있습니다. 울산은 A매치 휴식기를 갖고 다음 달 19일 전북 현대전을 치릅니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9만 명 방문.. 성황리 폐막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만에 열린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전국 최대 규모인 265종 300만 송이의 장미로 꾸며진 이번 장미축제에는 약 9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게됐습니다. 특히 공연과 전시, 체험 등 각종 볼거리로 오감 만족 체험형 축제로 한 단계 도약했다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진하해수욕장에서 서핑·패들보드 무료체험

울산시가 그동안 태화강에서 개최됐던 서핑과 패들보드 체험교실을 올해는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운영합니다. 체험교실은 6월 한 달 동안 열리며 이론과 안전교육을 받은 뒤 바다에서 실전 연습까지 진행합니다. 교육은 평일 1회, 주말 2회 열리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회당 체험 인원은 6명 이하로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