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울산 HD FC, 김천에 2-2 무승부.. 선두탈환 실패

울산 문수축구 경기장에서 펼쳐진 울산과 김천의 경기에서 양 팀 합계 4골이 터지며 2-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울산은 경기 시작 2분 만에 루빅손이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울산은 리그 6연승 도전에 실패했고 선두탈환이 무산됐습니다.

낮 최고 22.8도.. 밤사이 한차례 비

주말인 오늘(5/11) 울산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22.8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20~60mm의 비가 내리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 17도로 시작해 낮 최고 기온이 23도까지 올라 따뜻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 사흘간 열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울산쇠부리축제가 오늘부터(5/10) 12일까지 사흘간 열립니다. 올해 축제는 '이천년 철의 역사, 문화로 타오르다'를 주제로 북구청 광장과 달천청장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축제 기간 달천철장에서는 울산쇠부리제철기술 복원실험도 진행되며, 이외에도 시민콘서트와 퍼레이트, 타악기 체험 등 다양한 ...

북구 지역 명소 곳곳에서 거리공연 개최

북구가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주말 동안 지역 주요 명소에서 거리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주 쇠부리 문화거리에서 밴드와 댄스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매곡공원, 박상진 의사 역사 공원, 울산 숲 등 곳곳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북구는 이번 거리 공연을 시작으로 7월에는 강동해변과 물놀이장에서 여름을 ...

내일 맑고 낮 최고 26도..모레 다시 비

오늘(5/9)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어제보다 7도 높은 21.4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맑겠고 아침 최저 12도, 낮 최고 26도의 기온분포로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올라 덥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주말인 토요일 늦은 밤부터 비가 시작돼 주말 내내 이어지겠다고 전망했습니다.

학교스포츠클럽대회 7천여명 참가

올해 울산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656개팀, 7천900여명이 참가합니다. 대회는 네트볼과 농구 등 20개 종목에서 주말을 활용해 진행되며 최종 승자는 10월에 가려질 예정입니다. 울산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 체력 증진과 인성 함양을 위해 학교스포츠클럽을 장려하면서 올해 아침틈틈 짬짬운동과 꿈이음스포츠교...

3명 중 1명만 이용.. "신청 서두르세요"

[앵커]요즘 공연이며 전시 관람료가 천정부지로 솟아서 문화 예술 작품을 즐기기가 만만치 않은데요.올해 성년이 되는 청년들의 여가 생활을 위해 정부가 지원책을 내놨는데 신청률이 생각보다 낮다고 합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리포트]'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올해 민법상 성년이 되는 2005년생, 19살 청년들을 위한 선...

낮 최고 14.8도..내일 맑고 낮 기온 올라

오늘(5/8) 울산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평년보다 7도가량 낮은 14.8도에 머물러 쌀쌀했습니다. 내일은 맑은 날씨 속에 7도에서 23도의 기온분포로 한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울산기상청은 이번주 후반 기온이 오르다 일요일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습니다.

위기 청소년 지원하는 '청소년 안심 약국' 운영

북구가 지역 내 9개 약국을 지정해 가출, 임신, 질병 등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 긴급 구조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위기 청소년이 지정된 약국에 방문하면 1인 1회 1만 원 이내에서 상비약, 구급약 등 1차 의약품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병원을 안내하거나 청소년 시설로 ...

내일 새벽까지 5~20mm 비..흐리고 쌀쌀

오늘(5/7) 울산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18도를 기록해 쌀쌀했습니다. 현재 비는 대부분 소강상태를 보이거나 곳에 따라 약하게 내리고 있고, 내일 새벽까지 5~20mm의 비가 더 온 뒤 그치겠습니다. 내일은 흐리다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아침 최저 11도, 낮 최고 16도의 평년보다 낮은 기온분포가 예상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