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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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험생 예비 소집‥ 모바일 신분증 불가
모레(11/13)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내일(11/12) 오전 10시 일선 고등학교와 교육청에서 수험생 예비 소집이 실시됩니다. 수능 당일 모바일 신분증은 사용할 수 없으며 모든 전자기기는 반입이 금지됩니다. 올해 울산지역 수능 응시자는 1만 1천623명으로 27개 학교에서 치러지며, 울산경찰청은 경...
홍상순 2025년 11월 11일 -

울주휴게소서 탱크로리 화재‥ 다친 사람 없어
오늘(11/11) 오전 5시쯤 울산 울주군 삼동면 함양-울산 고속도로 울주휴게소에 주차된 탱크로리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40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뒷바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성주환 2025년 11월 11일 -

공무원 사칭 허위 용역발주 잇따라‥ "주의 당부"
최근 공무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시도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울산시는 시청 직원을 사칭해 지역 이사업체에 전화를 걸어 특정 부서의 이사 용역을 발주하고, 납품이나 방문 판매 등의 사기 범행 시도도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명함이나 공문에 적힌 공무원 이름과 부서를 반드시 다시...
최지호 2025년 11월 11일 -

"통학권 보장 위해 중학교 배정제도 재검토해야"
중학교 원거리 배정과 관련한 민원이 잇따르는 가운데 교육청에 대한 울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현 배정제도의 전면 재검토 요구가 제기됐습니다. 안대룡 시의원은 남구 옥동 지역 학생들이 버스로 30분 넘게 걸리는 달동으로 배정되는 등 불합리한 중학교 배정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
조창래 2025년 11월 11일 -

울산시, 내년 예산 5조 6천억‥ 작년 대비 9.5%↑
울산시가 내년도 예산안으로 지난해보다 9.5% 늘어난 5조 6천446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복지와 민생 분야에 가장 많은 1조 8천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준비와 인공지능 분야 등 미래산업 육성에 집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시의회에 제출된 내년도 예산안은 의회 심의를 ...
최지호 2025년 11월 11일 -

울산화력 4·6호기 발파‥ 구조·수색 작업 재개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 사고의 구조와 수색 작업에 장애가 됐던 보일러타워 4, 6호기의 '발파 해체' 작업이 오늘 낮 12시에 실시됐습니다. 4, 6호기 발파 해체로 현장 위험 요소를 제거한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대형 크레인과 특수 굴삭기 등 중장비와 함께 8개팀 70명의 구조대원을 투입해 오후 3시 40분부터 구조작업을 재개...
이돈욱 2025년 11월 11일 -

울주휴게소서 탱크로리 화재‥ 다친 사람 없어
오늘(11/11) 오전 5시쯤 울산 울주군 삼동면 함양-울산 고속도로 울주휴게소에 주차된 탱크로리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40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뒷바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성주환 2025년 11월 11일 -

해체 작업 순서도 '거꾸로'‥ 예고된 인재?
[앵 커 ] 이런 가운데 사고가 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의 해체 과정에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안전관리계획과는 정반대로 해체 작업이 진행된 건데요. 작업자 대부분이 일용직 노동자였던 점도 대형 참사로 이어진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정인곤 기자. [리포트] 붕괴 사고 직전 영상입니다. 안전모를 쓴 노동자들이 25...
정인곤 2025년 11월 10일 -

4·6호기 이르면 내일 발파‥ 애타는 피해자 가족
[앵커 ]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 사고의 구조와 수색 작업에 장애가 됐던, 보일러타워 4, 6호기의 '발파 해체' 작업이 거의 마무리됐습니다. 현장에선 이르면 내일(오늘) 발파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숨진 노동자들의 가족들은 빈소 마련이나 발인도 못하고 사고 현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다은 기자입니...
이다은 2025년 11월 10일 -

울산 독감 환자 전국 평균 2배‥ 예방접종해야
울산시는 올해 44주차 독감 증상 환자가 외래 환자 1천 명당 49.8명으로, 전국 평균 22.8명 보다 2배 이상 많았다며 예방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독감 유행이 두 달 정도 빨리 시작됐으며, 울산의 경우 지난해 이맘때 보다 독감 증상 환자가 16배 증가해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창래 2025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