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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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추경 예산에 '소송비용' 편성
울산시의회가 올해 제1차 추경에 의장 선거 파행을 둘러싼 법적 공방에 따른 소송 비용으로 1,100만 원을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의회는 지난 2월 의장선출결의 무효확인 소송 1심 판결에 따라 원고 안수일 시의원 측 소송비용 지급 예산 440만 원을 신규로 편성했습니다. 또 소송 수행비용 660만 원을 추가로 편성...
조창래 2025년 06월 10일 -

"12.3 내란 철저한 진상규명‥ 관련자 처벌"
울산지역 시민·노동단체들로 구성된 내란청산, 사회대개혁 울산운동본부가 기자회견을 열고 12.3 내란의 철저한 진상 규명과 관련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완전한 내란 청산만이 사회대개혁의 출발이라며 내란공범인 국민의힘은 당장 해체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김기현·박성민 의원은 내란을 옹호하...
조창래 2025년 06월 10일 -

중구의회, '폐지수집 노인 지원 조례' 제정
울산 중구의회가 폐지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조례를 제정합니다. 중구의회는 오는 23일 열리는 정례회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재활용품 수집 노인과 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의결할 계획입니다. 문기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에는 야광조끼와 반사경 등 안전 장비와 운...
이용주 2025년 06월 10일 -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울산시 정치력 '시험대'
[앵커]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는 현재 울산시가 가장 공들여 준비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지만 이재명 대통령의 울산 관련 공약에는 빠져 있습니다. 따라서 성공 개최를 위해 새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울산시의 정치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입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울산시의 올해 첫 추...
조창래 2025년 06월 09일 -

울산시 "시내버스 필수공익사업 지정돼야"
울산시는 시내버스가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국회나 관계기관에 법률 개정 건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시내버스 운영에 연간 1,600억 원 정도의 세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파업 시에도 최소한의 운행률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필수공익사업 지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트램 1호선 ...
이용주 2025년 06월 09일 -

울산시의회 제1회 정례회‥ 추경안 등 심사 돌입
울산시의회가 오늘(6/9) 1차 본회의를 열고 16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제1차 정례회에 돌입했습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울산시가 편성한 1,750억 원, 울산시교육청의 799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과 29개의 조례안을 심사합니다. 이성룡 의장은 개회사에서 새로운 정부의 기조에 맞는 정책과 사업 발굴에 전력...
조창래 2025년 06월 09일 -

울산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 활동기간 1년 연장
당초 다음 달 12일로 끝나는 울산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 활동 기간이 1년 연장됐습니다. 원전특위는 최근 한수원의 체코 원전 수출과 추가 원전 건설 등 원자력 발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 활동 기간 연장을 결정했습니다. 원전특위는 활동 기간 연장을 통해 원전 안전 확보와 원전 산업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협...
조창래 2025년 06월 09일 -

울산시의회 내일부터 1차 정례회‥ 추경안 등 심의
울산시의회는 내일(6/9)부터 오는 24일까지 16일 간의 일정으로 올해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합니다. 시의회는 정례회 기간 동안 각종 조례안과 함께 울산시가 제출한 올해 제1차 추경예산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 안건 등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각 상임위와 예결특위에서 심사한 안건은 오는 24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됩니다.
조창래 2025년 06월 08일 -

[대담] 김태선 의원이 보는 대선 결과는?
[앵커]네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나타난 울산 지역의 표심을 좀 더 분석해 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후보 당시 수행실장을 맡았던 더불어민주당 김태선의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고생 진짜 많으셨죠? 1. 후보 수행실장으로 활동하시면서 선거운동 현장을 가장 가까이...
유희정 2025년 06월 06일 -

민주·진보 선거 공조‥ 내년 지방선거까지?
[앵커]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은 이번 대선 선거 공조로 울산에서 역대 최고 득표율을 다시 썼습니다. 이제 1년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도 이같은 공조가 이어질 수 있을지에 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제21대 대선 울산에서 42.54%의 표를 얻으며 ...
조창래 2025년 06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