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창수 교육감은 오늘(9/25) 입장문을 내고 지방교육재정 안정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교육감은 정부의 2025년도 예산안 편성 현황에 따르면 고등학교 무상교육 관련 예산이 99.4%가 삭감돼 교육 여건 악화가 심각하게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방교육세 일몰 등이 현실화되면 울산도 당장 626억 원의 교육 예산 축소가 예상된다며 관련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