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최저임금 심의에서 업종별 구분 적용이 무산되자 지역 상공계에서 실망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울산상의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최저임금 인상폭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노동계는 업종별 구분이 차별로 이어질 수 있고 노동자 생활 안정을 위해 단일 임금을 적용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