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된 가운데 오늘(11/4) 의회 사무처에 대한 감사에서 의회 사무처의 미숙한 업무 처리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의원들은 의장 선거 과정에서 업무 처리 미숙으로 사무처가 의회 파행의 원인을 제공했다며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을 요구했습니다.
또, 의장 선거와 관련한 소송에 고액의 외부 변호사를 수임하고, 공석인 의장의 수행비서를 계속 채용하는 문제도 질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