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임금체불액이 지난해보다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임금체불액은 32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보다 26.8% 증가했습니다.
임금 체불의 43%는 제조업에서 발생했으며, 건설업 비중도 14.8%로 적지 않았습니다.